[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더원이 자전적 싱글앨범의 발표를 예고했다.
더원의 소속사 태양씨앤엘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경연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내며 중화권에 새로운 한류의 바람을 일으킨 더원이 팬들과 스태프, 가족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자전적 노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작곡가 신형의 감미로운 멜로디에 더원이 직접 가사를 붙여, 여러 어려운 상황들 속에서의 용기, 그리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목소리에 담아냈다.
더원은 이번 신곡에 대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 듣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곡이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원의 이번 곡 'Will(마음속의 말들)'은 7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더원은 지난 8월과 10월 투어콘서트를 마감하는 ‘더원앵콜콘서트’를 오는 17일 7시 KBS아레나홀에서 열고 이후 중화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태양씨앤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