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5 13:38 / 기사수정 2016.12.05 13: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지난 방송에선 하진(명세빈 분)과 도윤(김승수), 민희(왕빛나)의 8년 후가 그려지며 세 사람 사이에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5일 방송에서는 도윤-민희 부부의 이면이 공개된다.
8년 후, LK그룹의 대표이사가 되는데 성공한 도윤은 LK그룹 내에서 벌어진 블랙컨슈머 사건을 완벽하게 처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그의 대표이사 취임에 모든 언론의 이목이 쏠린 상황.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취임식 도중 도윤에게 과감한 키스를 하고 있는 민희의 모습이 포착돼 부부가 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됐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달리 오직 필요로 의해 만난 두 사람의 결혼엔 사실 그 누구도 알지 못한 비밀이 있다고. 그 비밀은 6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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