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5 08: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의 달달한 꽃길이 시작될까.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5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고난길)의 애틋하고 달달한 스킨십을 담은 스틸을 선공개해 이들의 꽃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2회 엔딩에서 수애는 김영광 때문에 죽은 줄 알았던 친부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김영광은 다다금융의 약점이 될 비밀장부를 찾기 위해 정면승부를 펼친 상황. 특히 김영광이 머리 부상을 당하며 쓰러져 그의 생사에 큰 문제가 없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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