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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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김소연, 그린라이트 겨질까요?(종합)

기사입력 2016.12.04 19: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김종민이 아찔한 소개팅을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종민이 미모의 소개팅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제작진이 소개팅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듣고 긴장을 했다. 평범한 소개팅은 아니었다. 다른 멤버들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일명 아바타 소개팅이었던 것.

김종민 앞에 나타난 소개팅녀는 현재 영어강사 겸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라는 32살 김소연이었다. 김종민은 웃을 때마다 보조개가 생기는 김소연의 미소에 푹 빠졌다.

김종민과 김소연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는 사이 상황실에서는 김준호가 짓궂은 멘트를 지시했다. 김종민은 진땀을 흘리며 소개팅을 이어갔다.

김종민은 김소연에게 만남을 이어갈 마음이 있다면 마을 밑에 정자로 오라는 얘기를 해줬다.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음이 반반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애타는 마음으로 김소연을 기다렸다. 김종민이 "소연 씨"라고 불러봤지만 고요하기만 했다. 김종민이 소개팅에 성공했을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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