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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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에이프릴 윤채경·레이첼, 새 멤버 신고식 '코믹 섹시 댄스'

기사입력 2016.12.02 20:10 / 기사수정 2016.12.02 20:1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에이프릴 새 멤버 윤채경과 레이첼이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2일 에이프릴은 네이버 V앱에서 '파인에플 어서어서 모이싹'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에이프릴에 새 멤버로 합류한 윤채경과 레이첼은 섹시댄스로 신고식을 치뤘다. 윤채경은 진솔의 섹시댄스라며 제자리를 도는 웨이브를 추는가 하면, 나은이 불러주는 '세상은 요지경'에 맞춰 코민댄스도 선보였다.

미국 포틀랜드 출신의 레이첼이 신고식을 위해 일어서자 나은은 '샹젤리제'를 불렀다. 갑작스러운 노래에도 불구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프릴은 현재 1월 컴백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앱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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