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이상아 측이 세번째 이혼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상아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상아가 약 3년 전 이혼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아의 세번째 이혼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6일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 공개될 예정. 관계자는 "언젠간 밝혀야 할 사실이었다. 감사하게도 좋은 프로그램과 연이 닿아 자연스럽게 이를 털어놓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2002년 11세 연상 사업가 A씨와 세번째 결혼을 한 뒤 2011년부터 별거, 2013년 합의 이혼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이상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