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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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문화연예대상’ 우수상...이은지·김여운 신인상

기사입력 2016.12.01 11: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상준이 ‘문화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준이 지난달 30일 63빌딩에서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본 대회는 한국문화예술대상과 월드미세스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있다.
 
이상준은 그동안 tvN‘코미디 빅리그’의 ‘사망토론’, ‘희극지왕’, ‘오지라퍼’등의 코너를 통해 꾸준한 개그감을 선보였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을 빛낸 이상준은 “지금 이 자리까지 설 수 있게 해준 수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재밌는 코미디언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tvN‘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여운과 이은지는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 둘은‘최민수가 타는 오토바이 소리’, ‘40대 아주머니가 카트 끌다가 발찧은 소리’를 흉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상준은 현재 tvN'코미디 빅리그‘, JTBC'오늘, 굿데이', Comedy TV'운빨 레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김여운과 이은지는 tvN'코미디 빅리그'에서 남다른 개그감을 선보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코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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