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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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16일 韓 찾는다…첫 내한 확정

기사입력 2016.12.01 08:44 / 기사수정 2016.12.01 10:0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한국을 찾는다.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든 틸덤)의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영화 홍보 차 오는 16일 내한을 확정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패신저스'는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조우한 작품이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대한민국은 첫 방문이다. '패신저스'의 두 배우는 16일 하루 동안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신저스'는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과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각본가 존 스파이츠 및 '인셉션', '미션 임파서블' 등을 이끈 아카데미 수상진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패신저스'는 오는 2017년 1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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