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동네의 사생활' 멤버들이 제주도로 인문학 여행을 떠난다.
29일 방송하는 '동네의 사생활'에는 제주도로 인문학 여행을 떠나 추사 김정희와 서양화가 이중섭의 흔적을 짚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제주도는 수 많은 맛집과 절경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지만 추사 김정희에게는 유배지였고 화가 이중섭에게는 가난했지만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장소였다고 한다. ‘동네의 사생활’ MC들은 추사 김정희와 화가 이중섭의 흔적을 따라가며 그 안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들을 펼쳐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주도 인문학 여행을 마친 MC들은 “제주가 이렇게 예술적인 섬이었나!”라고 찬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네의 사생활’ 2화는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