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20:59 / 기사수정 2016.11.28 20: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빛나라 은수' 이영은과 박하나가 첫방송부터 지독한 악역으로 시선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KBS 1TV 새 일일극 '빛나라 은수'에서 오은수(이영은 분)는 학교에 선생님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다. 이에 엄마 박연미(양미경)은 은수를 자신의 직장인 백화점으로 불러 취업 기념 옷을 사주려 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판매원에게 갑질을 하고 있는 김빛나(박하나)와 마주치게 돼고 언쟁이 시작됐다. 빛나는 자신을 도우려는 연미에게 "아줌마, 주제파악 못해요? 판매원이면 가만히 좀 있어요. 왜 아줌마가 나대는데"라며 횡포를 부린다. 결국 은수는 참지 못하고 빛나에게 따끔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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