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14:54 / 기사수정 2016.11.28 14: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멤버 민호와 싸울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방송될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도전자로 출연한 온유에게 "9년 차 장수 아이돌인 만큼, 멤버들끼리의 다툼도 있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온유는 "데뷔 전, 멤버들과 같은 숙소를 썼다. 당시에 내가 숙소만 들어가면 입던 옷을 벗어 2층 침대 위에 올려뒀었는데, 그것 때문에 나랑 같은 2층 침대를 사용했던 민호가 불만이 쌓였던 것 같다. 어느 날, 민호가 나에게 할 말이 있다고 부르더라"고 말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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