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10:45 / 기사수정 2016.11.28 10: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나철이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실장급 매니저 ‘박실장’으로 등장하며 조진웅과의 케미를 과시해 왔으나 이번엔 갈라설 위기다.
지난 26일 방송된 ‘안투라지’ 8회에서는 갑작스런 회사 합병과 김은갑(조진웅 분) 대표의 해임이 결정되면서 옥앤갑 엔터테인먼트의 상황이 급변했다. 강옥자(최명길)와의 갈등으로 회사를 나갈 처지가 되자 그동안 옆에서 동고동락 한 배우와 매니저들에게 함께 나갈 것을 권유했다.
이때 나철은 얼떨떨해 하며 당연히 따라 나간다고 했지만 결국은 옥앤갑에 남기로 한다. 나철은 은행 대출을 핑계 삼아 잔류하기로 결정 했음에도 끝까지 조진웅의 눈치를 살폈다. 하이라이트는 회사를 나서는 조진웅을 불러 세워 순간 기대하게 했지만 차키며 법인카드, 휴대폰 반납 등을 요청하며 화를 자초하는 찰진 연기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