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우리 갑순이'가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연속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각각 10%, 15.3%를 기록했다.
'우리 갑순이'는 앞서 25회가 13.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27회가 15.3%로 재차 시청률을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재순(유선 분)이 끝내 조금식(최대철)과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사이다'를 줄 것인지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10.9%,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9.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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