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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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조영구, 최순실 게이트 풍자 "'마리텔' 장기집권 실세"

기사입력 2016.11.26 23:41 / 기사수정 2016.11.26 23: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조영구가 최순실 게이트를 패러디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와 조영구가 최순실 게이트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영구는 "'마리텔' 장기집권 실세라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김구라는 "무거운 취지로 나라의 정치, 정치를 다스리는 지도자가 나라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 배우지 않았냐"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시나리오 작가 이성주를 게스트로 초대했고, 조영구는 "무속인이냐"라며 저술가를 점술가로 잘못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구라는 '트루 리더 스토리'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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