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7%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은 이국주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이국주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섰다. 현재 사진이 무려 4년 전에 찍은 사진이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위해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셀프로 준비했다.
촬영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국주는 적당한 포토샵을 부탁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국주는 가장 마음에 드는 세 장의 사진을 골라 누리꾼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박정현의 싱글 라이프도 눈길을 끌었다. "요정 이미지를 깨드리겠다. 그냥 사람이다"고 말한 박정현의 털털한 모습이 시청자를 매료했다. 박나래는 정든 집을 떠나 이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7%,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0.3%를 기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