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노사봉·김건모 19금 토크에 초토화 "식욕이 성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노사봉과 김건모의 후끈한 토크에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 

24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노사봉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노사봉은 김건모에게 끼니를 잘 챙겨먹을 것을 권하며 "식욕이 곧 성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식욕과 성욕, 연애, 결혼 등이 이어진다고 주장하며 스튜디오를 19금 토크로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김건모는 자신도 성욕이 있다고 밝히며 "임신을 하기 위해선 남자의 정자수가 1억 개는 돼야 한다더라. 내 느낌에 나는 300개 정도인 것 같다"고 충격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걸어보면 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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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