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09:57 / 기사수정 2016.11.28 09:57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인나가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뷔스티에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는 은근한 시스루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에 블랙 컬러 뷔스티에 원피스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다시금 의기투합해서 내놓는 작품으로, 유인나는 극 중 천애고아이자 자신의 미모로 남자를 확실히 사로잡는 '써니'로 분한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과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
만인의 첫사랑인 써니 역을 맡은 유인나는 극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룩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수놓았다. 장미 패턴의 시스루 블라우스에 미니 기장의 뷔스티에 원피스를 매치한 것. 유인나의 아름다운 각선미가 돋보였다. 여기에 블랙 슈즈를 매치해 파트너 이동욱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글 =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cha_x2@xportsnews.com
사진 =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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