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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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자현당"…곽동연, 전주에서 찾은 '구르미 그린 달빛' 추억

기사입력 2016.11.23 17:58 / 기사수정 2016.11.23 18:0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곽동연이 '구르미 그린 달빛' 추억에 빠졌다.

23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촬영 차 전주에 왔다가 자현당에 와봤습니다. 우리의 자현당에도 가을이 머물다가 겨울이 찾아왔네요. 그리운 자현당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자현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노란 은행잎이 깔린 자현당 앞에 서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손으로 정확히 '자현당' 현판에 손을 가르켜 자신의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곽동연(김병연 역)은 박보검(이영), 김유정(홍라온)과 함게 '자현당 3인방'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곽동연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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