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2 10:34 / 기사수정 2016.11.22 10:49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2017 명예의 전당 입성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22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2017 명예의 전당 입성 후보자 총 3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기존 15명의 후보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매니 라미레스 등 19명의 새로운 후보가 추가됐다.
이 외에도 팀 레인스, 배리 본즈, 로저 클레멘스, 새미 소사, 커트 실링, 마이크 무시나 등이 명예의 전당 입성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은 BBWAA 소속 취재 경력 10년 이상의 기자들의 투표로 입성 여부가 결정된다. 기자 한 명당 최대 10명에게 투표가 가능하며, 입성을 위해서는 75%의 득표가 필요하다. 반명 5% 이하거나 후보가 된지 10년이 지났을 경우 자격이 박탈된다. 투표 결과는 내년 1월 19일에 발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AF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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