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40
경제

근육질 몸매 만들기…손실된 에너지 보충하는 단백질 보충제로 도움

기사입력 2016.11.21 09:35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몸짱 스타들이 TV 브라운관을 장악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남자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식스팩 복근은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단순히 마른 몸매보다 근육이 적당히 있는 탄탄한 몸매가 워너비 체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러한 현상에 기인한다.

다이어트 또한 무조건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탄력 있는 몸을 가꾸기 위한 다이어트가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TV 속 연예인들처럼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근육 키우기의 필수 조건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기본적인 지식이나 가르침 없이 하는 어설픈 운동은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혼자 운동을 하다 보면 정확한 자세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고, 몸이 피곤하거나 힘든 동작에서 운동 자체를 건너뛰기도 부지기수다. 운동초보라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과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가급적 삼가고, 정석대로 자세를 익히는 데 주력해야 한다. 정확한 자세로 목표 부위에 올바른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대근육 부위의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근육 늘리기에 효과적이다. 눈에 잘 띄는 가슴이나 팔 운동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근육 발달에는 하체나 등처럼 대근육 부위의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유리하다.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등의 다중관절 운동도 근육발달에 필요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준다.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영양보충이다.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 중에는 운동 이후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혈액 중 글리코겐이 부족해지면 골격·근육 등 주요 기관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심각한 영양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고단백 식품과 함께 단백질 보충제 등의 헬스보충제을 적당히 섭취해 손실된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근육을 늘릴 때는 유청 단백질이나 식물성 단백질이 효과적이다”며 “단백질보충제는 하루 3~4회 섭취를 기본으로, 운동 후 1시간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 또한 보충제 선택 시에는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를 마친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어떤 부원료가 함유돼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매스마트는 11월 마지막 파격세일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는 보충제 전 제품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세트 상품 및 기타 영양제 역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회원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마트&GS칼텍스 상품권, 메가매스마트 상품권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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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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