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정우성 닮은꼴로 거듭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맞춤 슈트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다.
방송이 시작되자 김구라는 50여 년의 경력의 테일러 권오수가 직접 작업한 맞춤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맞춤 슈트를 입고 한껏 달라진 김구라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마치 정우성 같다며 김구라를 들뜨게 했다. 조영구는 “새신랑 같다. 장가가도 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슈트 디자이너 권준우와 함께 각종 슈트와 턱시도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배우 김수현과 조진웅이 직접 착용했던 턱시도를 현장으로 가져와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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