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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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후예' 소울라티도, '올드스쿨'서 高퀄리티 라이브 선사

기사입력 2016.11.17 17: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실력파 보컬그룹 소울라티도가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해 고퀄리티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소울라티도는 17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소름 돋는 라이브 및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소울라티도는 선배가수 먼데이 키즈와 함께 출연하여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목이 쉬도록'과 수록곡인 '싸우지 말자'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소름 돋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으며,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소울라티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목이 쉬도록'은 멤버 수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기존의 발라드 곡과는 차별화되는 현란한 스트링의 라인들과 또 그와 대비되는 과장되지 않은 보컬들이 어우러져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으로 잦은 리듬 체인지와 서정적인 선율 사이에 코러스 하모니가 가득한 슬픈 발라드 곡이다.

한편, 소울라티도는 지난 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목이 쉬도록'을 발표했으며,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nhemg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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