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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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8관왕' (종합)

기사입력 2016.11.13 13: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가 'TT'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날 트와이스의 'TT', 블랙핑크의 '불장난', 태연의 '11:11'이 11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점수에서 앞선 트와이스는 생방송 점수에서도 만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팬클럽 '원스'와 가족, 소속사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 뮤직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트로피를 휩쓴 트와이스는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8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마마무, 효린, 비투비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규현은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블라블라 (Blah Blah)'로 컴백했다. 가을을 사로잡는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규현의 진한 감성이 느껴졌다.

마마무는 '데칼코마니'로 마마무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과 절제된 댄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만 선보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비투비는 '기도(I’ll be your man)'로 강렬한 댄스 무대로 돌아왔다. 비투비는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휘몰아치듯 쏟아낸 랩은 무대에 완성도를 더했다.

이 외에도 티아라, B.A.P, 아스트로, 임팩트가 컴백했고, 빅톤, 모모랜드, 소울라티도가 데뷔 무대를 꾸몄다. 또한 벤, 에이핑크 정은지, 트와이스 지효가 '내가 예뻐진 이유'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EXO-CBX(첸백시), 빅스, 효린, 비투비, 티아라, B.A.P, 블락비 바스타즈, 마마무,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스트로, 임팩트, 빅톤, 모모랜드, 소울라티도, 엘수정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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