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1 21: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삼시세끼3' 에릭이 이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낚시에 나선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문어, 장어, 성게 등 큰 수확과 함께 집에 돌아왔다.
점심식사 요리를 맡은 에릭은 해물찜과 문어 숙회 만들기에 나서고 문어 손질을 시작했다. 고생 중인 에릭을 위해 이서진은 직접 선글라스를 씌워줬다. 이에 나영석PD는 "아름답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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