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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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이서진 만나면 다 순해진다"

기사입력 2016.11.11 21: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삼시세끼3' 에릭이 이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낚시에 나선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문어, 장어, 성게 등 큰 수확과 함께 집에 돌아왔다.

점심식사 요리를 맡은 에릭은 해물찜과 문어 숙회 만들기에 나서고 문어 손질을 시작했다. 고생 중인 에릭을 위해 이서진은 직접 선글라스를 씌워줬다. 이에 나영석PD는 "아름답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서 게 손질을 맡은 이서진이 연속으로 게들을 기절시키자, 윤균상은 "게들이 모두 순해졌다"라며 신기해했다. 듣고 있던 에릭은 "서진이 형을 만나면 다 순해진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윤균상 또한 "맞다"라고 수긍해 웃음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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