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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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임윤아의 불빛 트라우마, 비밀 밝혀졌다

기사입력 2016.11.11 21:1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임윤아에게 후레쉬를 비춘 사람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 15회에서는 고안나(임윤아 분)가 박관수(김갑수)에게 납치 됐다.

이날 고안나는 박관수의 수하들에게 납치 되어 클라우드 나인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JSS에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JSS 사범은 수하들을 이용해 납치 되어 끌려온 고안나를 구해냈다.

그러나 박관수의 수하들은 계속해서 고안나를 쫓아왔고, 고안나는 지하 주차장까지 도망쳤다. 고안나가 자신이 있는 위치를 들키려는 순간. 누군가 그녀의 입을 막았다. 그는 JSS 사범이었다.

JSS 사범은 고안나에게 괜찮으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녀는 엄마 엄혜린(손태영)이 죽던 날. 방에서 자신에게 후레쉬를 비추었던 사람이 바로 그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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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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