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1 17: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종혁이 ‘톡투유’ MC, 청중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MC 김제동,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랄라스윗(김현아, 박별) 그리고 배우 이종혁이 ‘몸’을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녹화에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현재 딸 셋을 키우고 있는 이 여성은 “초등학교 6학년인 큰 아이가 TV에서 키스신이 나오는 장면을 많이 부끄러워한다. 저한테 ‘엄마, 가슴이 막 뛰고 몸에서 반응이 있는 것 같은데 원래 그래?’ 라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답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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