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데렐라' 복귀 강성연 "임신성 당뇨로 식단조절" 고백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성연이 임신성 당뇨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한 채널A '싱데렐라' 첫 회에는 MC 김희철, 이수근, 강성연, 문희준, 최성국, 한석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연은 SES의 '너를 사랑해'를 부르며 흥을 발산했다. 강성연은 "환호해주시니까 정말 신이 났다"고 오랜만에 노래를 부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몸매가 변함이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에 "난산이었다"고 고백하며 "임신성 당뇨가 와서 식단 조절을 해야해서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비타민'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싱데렐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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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