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8 06:36 / 기사수정 2016.11.07 17: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화요일 심야 예능이 또 다시 변화를 맞는다. '예체능'의 빈자리를 채웠던 '트릭앤트루'가 수요일로 옮기고, '살림하는 남자들'이 론칭된 것.
7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이 첫방송된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남자 스타들의 집안일 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 하태권이 출연한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이례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도 없이 바로 정규행에 올랐다. 이에 대해 KBS 예능국은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살림하는 남자들'이 신선함과 익숙함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예능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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