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7 14: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채널A '싱데렐라' MC 이수근이 프로그램을 향한 무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최근 '싱데렐라' 첫 녹화에서 김희철, 강성연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노래방에 붙어있는 '이 달의 추천곡'을 바꿀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할 일이 엄청 많다. '싱데렐라'가 추천곡 리스트를 바꿔버리자"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막상 문희준이 "좋다. 아예 우리가 고른 곡들로 책을 만들면 어떨까 싶다"고 아이디어를 덧붙이자 "아니다. 그건 너무 앞서간 것 같다"며 단호히 거절해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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