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를 응원했다.
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개월 간 윤원형으로 살아온 남편. 너무 수고 많았어요. 아빠의 영원한 팬 시욱이의 '옥중화' 마지막 촬영현장 방문. 그러나 사진찍기는 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하정과 정준호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지난 6일 종영한 '옥중화'에서 윤원형 역으로 활약했다. 이하정과 정준호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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