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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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X사랑, 3주년 맞아 밥차 쐈다

기사입력 2016.11.06 17: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추성훈-사랑 부녀가 3주년을 맞아 밥차를 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이는 가을 운동회가 진행되고 있는 학교 운동장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로서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사랑이를 데리고 나온 것이었다.

추성훈은 한바탕 운동회가 끝난 뒤 아이들이 출출해 하자 "점심 때 제가 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아빠들은 무슨 말인지 의아해 했다.

그때 밥차 한 대가 운동장 안으로 들어왔다. 사랑이는 "아빠 대단해"라고 외치며 밥차로 향해 달려갔다.  추성훈이 선물한 밥차 덕분에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도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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