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6 08: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2014년생 동갑내기 다을과 대박이 꼬꼬마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5회에서는 3주년 특집 '이 만 시간의 법칙'이 방송된다. 이 중'슈퍼맨' 가족들이 총출동해 가을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 다을과 대박이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대박과 다을은 오랜만에 만난 기쁨을 투호놀이로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대박이 들고 있던 투호가 다을의 팔을 스쳐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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