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변비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홍혜걸과 여에스더가 팁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국내 1호 의사 출신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과 국내 최고의 영양 전문가인 여에스더 부부가 대장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방송이 시작되자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후반전 주제는 장과 변이라고 소개하며 장과 변에 관련된 서로의 별명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대장 이야기에 나선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장은 제2의 뇌라고 이야기하며 대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두 사람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변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나섰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이것 하나만 기억하면 해결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변비에 대한 이야기를 풀던 두 사람은 만성 변비로 고생한다는 서유리를 초대해 평소 화장실 대변 습관에 대해 묻고 이를 지적했다. 또한 화장실에 자주 가지 못하는 변비 환자들을 위해 쾌변을 부르는 변비 자세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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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