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공효진이 뉴스 데스크가 아닌 크로마키 앞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방송을 앞두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크로마키 앞에 선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은 정규직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아침뉴스를 맡고 있다. 그는 같이 뉴스를 진행하는 선배의조롱에도 꿋꿋이 버티고 생방송 중 실수를 통해 값진 경험도 쌓으며 최선의 노력을 쏟고 있기에 일기예보를 하는 크로마키 앞에 선 그의 모습이 어느새 낯설어진 상황. 이번 사건은 표나리를 제외한 방송국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며 방송국 역사상 전례 없는 에피소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3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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