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21
연예

[포인트:컷] '질투의 화신' 공효진, 다시 크로마키 앞에 섰다…무슨 일

기사입력 2016.11.03 13: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공효진이 뉴스 데스크가 아닌 크로마키 앞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방송을 앞두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크로마키 앞에 선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은 정규직 아나운서는 아니지만 아침뉴스를 맡고 있다. 그는 같이 뉴스를 진행하는 선배의조롱에도 꿋꿋이 버티고 생방송 중 실수를 통해 값진 경험도 쌓으며 최선의 노력을 쏟고 있기에 일기예보를 하는 크로마키 앞에 선 그의 모습이 어느새 낯설어진 상황. 이번 사건은 표나리를 제외한 방송국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며 방송국 역사상 전례 없는 에피소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3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