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2 08: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2회가 연인의 달달함과 요절복통 오피스 라이프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2회가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평균 2.8%, 최고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 특히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 역시, 평균 1.9%, 최고 2.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인기 행진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지난 2회에서는 제주도에서 가족들의 눈을 피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영애(김현숙 분)와 승준(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상에 지친 영애를 보기 위해 승준이 제주도로 깜짝 방문한 것. 그러나 부푼 마음으로 제주도에 도착한 승준은 웃지 못할 사연으로 유치장에 갇혀있는 영애와 마주해야 했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커플티를 입고 제주도를 누비며 추억 남기기에 열중하는 영애와 승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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