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이승준♥김현숙, 동반자살 해프닝 '폭소'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이승준과 김현숙이 동반자살로 오해받았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회에서는 이승준(이승준 분)과 이영애(김현숙)가 동반자살로 오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준은 이영애를 유치장에서 꺼내줬다. 이영애는 호텔로 가던 중 잠들었고, 이승준은 이영애의 손을 잡은 채 차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경찰은 "문 좀 열어보세요"라며 창문을 두드렸다. 경찰은 "차안에서 동반자살한 남녀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서요"라며 설명했고, 이승준은 "호텔 찾아가다 영자 씨 잠들었기에 좀 쉬었다 간다는 게 이렇게 됐네요"라며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