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1 13:5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태성이 야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태성은 "매주 일요일마다 사회인 야구를 한다"라며 취미를 밝혔다.
이어서 "그러나 선수 출신이라, 투수는 할 수 없다"라며 "그건 반칙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이제 감이 다 없어져 녹슬었다고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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