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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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016 신인배우 오디션 개최…제2의 배수지·최우식·윤박 찾는다

기사입력 2016.10.31 14:1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연기자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11월 26일 JYP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지원 자격은 1992년~2005년 출생자에 한한다. 성별과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이 운영하는 다음카페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수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의 최우식,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가슴 따뜻한 연기 보여준 김태훈,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신예 신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
 
이밖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 민효린과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열연을 펼친 옥택연 그리고 윤박, 김예원, 장희령 등이 포진해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인 JYP 픽쳐스를 통해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 나서는 등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YP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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