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부터 소다남매까지, 전 가족 동시 화장품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새롭게 론칭하는 베이비&패밀리 브랜드 '포피네'의 전속모델로 배우 이범수 가족을 발탁했다.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이자 전문 통역사 이윤진, 이들의 자녀인 이소을&다을 남매는 현재 매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범수 가족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될 신규 브랜드 '포피네'는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생애 주기별 피부 연구를 통해 각 연령대별로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사하는 베이비&패밀리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슈돌'에서 '소다남매'와 배우 이범수 부부가 보여준 사랑스럽고 가족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전달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중순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소다남매와 브랜드송인 '포피네송' 녹음과 인쇄 광고 촬영을 마쳤다.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깜찍한 포즈로 촬영에 임하며 의젓한 모습으로 서로를 챙기는 소을&다을 남매 덕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소다남매가 직접 노래한 '포피네송'의 바이럴 영상을 활용해 타깃 고객인 엄마와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브랜드를 알리는 등 이범수 가족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오는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VIP 고객, 뷰티 및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셀트리온스킨큐어 2016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배우 김태희, 장동건, 한지민, 이범수, 이윤진, 소을&다을 남매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석하여, 싸이 등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이범수는 차기작 영화 촬영에 한창이며 매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남매로 떠오른 소을 & 다을과의 단란한 일상도 공개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더 트래블러, 셀트리온 스킨큐어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