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7 13:27 / 기사수정 2016.10.27 13: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곽동연이 커플링으로 오해 받는 약지에 낀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곽동연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인터뷰에서 "이제 20살이 됐으니 할 수 있는 장르의 폭은 넓어졌다"라며 "그러나 멜로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알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껴서 커플링으로 오해를 많이 받곤 한다"라며 "그러나 이건 가족 반지다. 공식석상에서도 항상 안뺀다. 왼손 네번째 손가락 위치가 커플링인지 몰랐다. 반지 만들어주신 분께서는 오른쪽으로 맞춰주셨는데 오른쪽에 안들어가서 왼쪽에 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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