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섹시한 셔츠 핏 "이래서 표나리가 반했나?"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조정석 패션이 화제다.

극중 뉴스 앵커 이화신 역할을 맡은 조정석은 매회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루 계열의 셔츠와 함께 톤온톤 스타일링을 맞춘 네이비 컬러의 스트랩 시계를 착용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에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의 시계를 착용하여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최근 방영된 18회에서는 파스텔 톤의 컬러감 있는 셔츠와 함께 블루 래커 처리 된 세계 지도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하여 포멀한 정장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정석이 질투의 화신에서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 편, 질투의 화신은 20회는 오늘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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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