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6 15: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현숙이 최근 있었던 'tvN 10 어워즈' 개근상 수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6일 서울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김현숙은 "너무 예뻐진 거 같은데 캐릭터에 부합하지 않는 거 아닌가"라는 질문에 "수많은 아름다운 배우들이 있지만, 영애 대 영애로 봤을 땐 많이 예뻐졌다고 할 수 있지만 아직도 평범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캐릭터에 대한 걱정은 없다. 10년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예의를 지킬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더 가꾸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재PD는 "사실 제작진끼리 이영애 캐릭터 외형에 대해서도 노력을 많이 한다. 살이 너무 빠지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지만, 제작진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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