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별이 아들 드림 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림아. 엄마는 드림이를 키우며 정말 말로 다 할수없는 큰 행복을 느끼며 살아. 드림이의 엄마라서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해. 곧 태어날 동생도 우리 드림이 만큼만 착하고 이쁘게 커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더 건강하구 행복하자. 사랑하고 축복해 드림아♡ 형님된거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아들 드림이와 손을 잡고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드림이는 훌쩍 자란 뒷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 슬하에 아들 하드림 군을 두고 있다. 별은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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