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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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비글돌 잭슨 녹인 셰프 군단의 '하드캐리'(종합)

기사입력 2016.10.24 22:4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갓세븐 잭슨이 셰프 군단의 하드캐리에 '행복'을 선물 받았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갓세븐 잭슨과 가수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잭슨은 다이어트 때문에 1년 동안 느끼한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음을 털어놓으며 '소울을 건드리는 느끼한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는 '소울을 느끼소'를, 샘킴 셰프는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먼저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맛 본 잭슨은 "번지점프를 하는 느낌이다. 줄 없이 번지점프를 하는데 밑이 치즈바다다"고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또 샘킴 셰프의 요리를 시식하더니 "정말 진해서 목에서 막혔다"고 평가했다. 두 셰프의 요리에 잭슨은 온 몸으로 행복함을 표현했고, 두 셰프 중 샘킴 셰프가 승리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잭슨은 '하드캐리 코스 요리'를 주문했고 미카엘 셰프는 집밥 느낌을 주는 '미식 풀코스'를, 최현석 셰프는 잭슨의 인생을 그린 '오마이갓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두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잭슨은 "와우"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맛있는 요리 덕분에 행복한 고민에 빠진 잭슨은 결국 미카엘 셰프와 최현석 셰프 중 최현석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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