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오대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대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왕루이' 더 잘되려나. 구급차 119 인생 첫 경험. 4중 추돌사고 이만하길 천만다행.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은 목에 깁스를 한 채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오대환은 팔에 링거까지 맞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하지만 오대환은 "이제 진정이 된다. 한숨 자 볼까"라며 "다 무사합니다. 항상 차 조심"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앞서 오대환은 이날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촬영 후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오대환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오대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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