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3 11: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7살 연하 억만장자 사업가 에반 스피겔과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프랑스 잡지 패리스 매치 인터뷰에서 "내년에 (결혼을) 계획 중이다"라며 약혼자 에반 스피겔을 언급했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쳇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로, 자산이 미화 15억 달러인 약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초호화 저택을 구입했으며, 7월에는 약혼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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