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이슈팀] 작가 박범신이 성희롱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한 후 삭제했다.
박범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탕달이 그랬듯 '살았고 썼고 사랑하고' 살았어요. 오래 살아남은 것이 오욕~죄일지도.. 누군가 맘 상처 받았다면 나이 든 내 죄겠지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트위터 상에 '#문단_내_성폭력'이라는 해시태그에 박범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며 논란이 일었던 것에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박범신은 오래 지나지 않아 글을 삭제해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박범신 트위터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