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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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이슈] 김수현·이홍기, 프로볼러 선발전 돌입…통과 기준은?

기사입력 2016.10.22 09:22 / 기사수정 2016.10.22 09:22

김미지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수현, 이홍기가 프로볼러 선발전에 돌입한 가운데 프로볼러가 되기 위한 통과 기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22일 수원 빅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 1일차 경기에 돌입했다.

남자 프로볼러는 1차전 총 30게임에서 평균 190점 이상(총점 5700점), 2차전 총 30게임에서 평균 200점 이상(총 6000점)을 기록해야 한다. 한국프로볼링협회는 공로를 세우거나 볼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에게 1차전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 특별회원(프로) 자격을 주기 때문에 김수현과 이홍기는 1차전에서 30게임 평균 190점을 넘으면 오는 29일, 30일 열릴 2차전 참여와 상관없이 프로볼러가 될 수 있다.

김수현은 평균 190점대 초반을 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홍기 역시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선발전 경기는 무난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은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총 30게임을 치는 양일 경기 내용을 합산해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김미지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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