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1 17:08 / 기사수정 2016.10.21 17: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소개팅에 나서 어머니들을 설레게 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허지웅의 소개팅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허지웅은 소개팅에 앞서 분주한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허지웅의 상대로 나온 여성은 한혜진의 말에 따르면 '참한 30대 여성'으로 허지웅과 솔직한 토크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허지웅은 소개팅 상대와의 첫 만남에서 "말 편하게 해도 돼요?"라고 물었고 허지웅의 어머니는 "처음부터 저렇게 반말이야"라며 아들의 소개팅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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