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커플링, 결혼기념일 선물로 인기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한 가족으로 첫 발을 내디딘 결혼식을 기념하는 결혼기념일은 부부에게 있어 특별한 날이다. 일년에 단 하루뿐인 결혼기념일은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자는 다짐을 하게 되는 날이다. 

그래서인지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면 부부는 서로에게 좀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곤 한다. 다양한 선물 중 최근에는 '결혼기념일 반지'가 두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이면서 동시에 흔하지 않은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 엔조의 결혼기념일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반지는 둘 만의 특별한 결혼기념일의 의미와 감동을 한 번에 전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선물이다.

반지에는 고대 솔로몬 왕의 지혜로도 알려진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영어 글귀인 'This too, shall pass away'가 새겨져 있다. 이는 부부가 살아오며 함께한 모든 시간과 그에 대한 고마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데, 기쁠 때도 넘치지 않고 힘들 때도 좌절하지 않는 단단함을 다짐하는 문구다.

엔조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반지는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민자 디자인의 편안한 반지 로, 다양한 컬러의 골드와 표면 광택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맞출 수 있다. 

엔조 관계자는 "많은 부부들이 의미 있는 문구 각인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반지를 남편 선물 또는 아내 선물로 주고 받으며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고 있다"며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결혼 반지가 부담스러워 잘 끼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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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기자 ohzin@xportsnews.com